한국교육경영연구원(이동환 원장)의 B2C 보드게임카페 브랜드 ‘키랩’이 18일부터 31일까지 약 2주간 할로윈데이를 맞아 할로윈 콘셉트로 꾸며진 인테리어에서 카페운영을 실시한다.
할로윈데이는 매년 모든 성인 대축일 전날인 10월 31일 갖는 전통 행사이다. 할로윈에 사람들은 죽은 이들의 영혼을 쫓기 위해 귀신이나 괴물 등 기괴한 복장을 한다. 또한 길가나 집 앞에는 ‘잭오랜턴(Jack-O’-Lantern)’이라 불리는 호박등을 설치한다.
2000년대부터 서서히 인기를 모으고 있는 할로윈데이는 매장을 찾는 이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키랩보드게임카페 매장 내외부에도 할로윈 콘셉트에 맞게 호박램프, 유령, 박쥐, 해골 등 귀엽고 재미있는 장식으로 꾸며진다.
또한 할로윈데이를 맞아 호박바구니에 담긴 마카로니가 무제한 제공되며 이번 할로윈 행사기간에 맞춰 할로윈 스페셜티로 단호박 스무디와 단호박 라떼가 출시된다. 고객반응이 좋다면 지속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키랩 이동환 대표는 “친구, 가족, 연인, 회사동료 등과 함께 보드게임을 함께함으로써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 될 것이다”며 “이번 행사로 많은 고객들이 돈독한 관계를 이룰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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