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의 ‘전국 방방곡곡 찾아가는 하림 푸드트럭’이 지난 10월 1일(일) 경기도 성남시 율동공원에서 무료 시식회를 진행했다.
하림은 이날 ‘2017 행복 나눔 공연 600회’ 출연자와 관람객들에게 하림 춘천식 순살 닭갈비를 무료로 맛보게 했다. ‘2017 행복 나눔 공연 600회’는 밴드, 통기타, 색소폰 등 아마추어 연주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자선 공연과 모금활동을 진행하며 함께하는 기부문화를 확산시켜 눈길을 끌었다. 하림 푸드트럭은 추석을 앞두고 뜻 깊은 행사를 응원하기 위해 공원을 찾은 이들은 물론이고 지역 주민들에게도 뜻밖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하림 푸드트럭은 이날 오후 두 차례에 걸쳐 100인분씩 총 200인분의 춘천식 순살 닭갈비를 제공하고 현장에서 SNS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개인 SNS 채널에 푸드트럭 현장사진과 함께 해시태그(#하림, #하림푸드트럭)를 업로드하면 선착순 20명에게 추석맞이 하림 선물세트 등 다채로운 경품을 증정했다.
하림 마케팅팀 정충선 차장은 “최장 열흘까지 이어지는 추석연휴에 야외에서 명절 음식이 아닌 별미를 무료로 맛보는 즐거움을 선물하고 싶었다”며 “긴 연휴에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하림 춘천식 순살 닭갈비를 함께 즐겨보셔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림은 지난 5월부터 하림 푸드트럭을 통해 찾아가는 무료 시식회를 열고 있다. ‘서울 물순환 시민문화제’, ‘파주 북소리’ 등 지역 축제는 물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가 ‘무연고 아동 돕기 나눔 캠페인’ 참여 학교로 선정한 광주광역시의 동신여고와 국제고 등 전국 곳곳으로 출동해 푸드트럭의 재미와 하림 제품의 우수한 맛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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